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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기원 담은 ‘민주공화정 서랍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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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기원 담은 ‘민주공화정 서랍전’ 개막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1.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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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와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새로운 100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공화정 서랍전’ 개막식이 15일 개최됐다. 사진은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의 개회사 모습.
서울시의회와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새로운 100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공화정 서랍전’ 개막식이 15일 개최됐다. 사진은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의 개회사 모습.

서울시의회와 사단법인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새로운 100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공화정 서랍전’ 개막식이 15일 서울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렸다.

민주공화정 서랍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의 시작을 돌아보고 자치분권 실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고병국 시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은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조인래 회장과 김정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단장의 개회사, 문미란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종찬 전  국회의원, 윤주경 이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태 단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선조들이 지켜온 민주공화제를 향한 염원과 지방분권의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공화정 서랍전은 시민청 갤러리에서 1월21일까지 개최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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