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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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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1.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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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2억6000만원 규모의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공익사업의 효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12개 사업 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12개 사업 유형은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 인권 및 성평등 의식 함양,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 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기타 공익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1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https://ssd.eseoul.go.kr/seoul/main)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서울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2월 중 심사해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초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선정단체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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