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1년간 임직원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 및 급여 끝전 모금액 150여만원을 송파시각장애인정보문화센터에 기부했다.
전달된 금액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모은 저금통과 매월 급여에서 발생되는 끝전 금액, 송파 책 축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인 지역주민 기부액이다.
송파시각장애인정보문화센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와 재활기구 구매 등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송파시설관리공단은 새해에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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