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전 송파구청장(65·여)이 지난달 30일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송파갑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민선 5~6기 송파구청장을 지낸 박춘희 예비후보는 건국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퇴임 후 법무법인 ‘두우’ 변호사,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수석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박춘희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경제가 경제성장률 역대 최저, 실업률 역대 최악의 위기 상화에 내몰렸다”며,  “고비용 저효율 무책임의 정치를 혁신하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해 대한민국이 다시 활기를 찾도록 하겠다. 또 열정과 혁신으로 송파의 꿈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윤세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