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을)이 더불어민주당 평가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한국언론기자협회 등이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데, 최재성 의원은 일본 전투기의 독도 영공 침범 가능성 등 국방 전 분야에 대한 정책 중심 감사를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또한 정치개혁 패키지 8개 법안, 부동산 개혁 4법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국회 본회의 출석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결과 한국언론기자협회와 사단법인 미래, (사)희망시민연대 등이 주최한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을 수상했다.
최재성 의원은 지난 7월 일본의 수출 규제로 시작된 경제침략에 맞서 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국내외 여론전을 주도하는 한편, 강도 높은 대비책을 주문하며 정무·정책적으로 밀도 높은 활동을 전개했다. 특위 활동이 한일간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강한 레버리지로 작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적정 병력 규모 재검토부터 일본 전투기의 독도 영공 침범 가능성 지적까지 국방 정책 전 분야를 망라하는 수준 높은 질의를 했다. 특히 방위사업청이 민간 로펌에 위임한 21건 소송 모두 패소했다는 결과를 알면서도 소송을 맡기는 방사청의 기계적 관행을 꼬집어 큰 주목을 받았다.
최재성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숙원으로 남아있던 잠실새내역 리모델링과 올림픽 훼미리타운 사잇길 도로 다이어트 사업을 본격 착수, 특유의 추진력을 증명해냈다. 또 124억원 규모의 교육 예산과 탄천유수지 다목적체육관 관련 예산 등 각종 체육·문화 인프라 예산을 확보했다.
최재성 의원은 “국감 우수의원 수상 등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