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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아, 의정활동 부문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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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아, 의정활동 부문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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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아 서울시의원(오른쪽)이 24일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주최 ‘2019 유니버설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한아 서울시의원(오른쪽)이 24일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주최 ‘2019 유니버설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한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1)은 24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주최 ‘2019 유니버설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니버설 디자인대상은 성별·연령·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인식 개선과 제도 마련 등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한다.  

올 해 처음 시행되는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시상식은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과 이를 확산하고자 노력한 이들을 격려하고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오한아 의원은 꾸준히 “서울시가 앞장서서 다양한 생활 영역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또한 “유니버설디자인은 시민들에게도 해당되지만 관광객에도 해당이 될 수 있다. 유니버설디자인이 확산되면 국가 차원의 경쟁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자인을 매개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울시를 구현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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