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천2)은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9회째인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은 (사)민족통일연합중앙회와 민주신문사·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국회출입기자클럽이 주관하는 상으로, 국가 발전과 사회 각 전문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명망있는 인사들을 선정 수여한다.
문 위원장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시의 역량 강화와 시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문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회복 및 찾동 센터 운영 등 시민 권익보호와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 혁신 창출에 집중했고, 시민고충 처리와 공무원 청렴성 제고, 청년 관련 지원 강화와 정책기반 마련 등 현안들을 중심으로 시민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받았다.
문영민 위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격려의 의미로 받아 들여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시민앞에 약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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