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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기생충박물관, 개관 2주년 시민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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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기생충박물관, 개관 2주년 시민행사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2.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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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은 19일 개관 2주년을 맞아 ‘기생충이 빛나는 밤에’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은 19일 개관 2주년을 맞아 ‘기생충이 빛나는 밤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생충 이야기를 주제 특별전시 해설 모습.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은 지난 19일 개관 2주년을 맞아 ‘기생충이 빛나는 밤에’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기생충박물관을 찾은 선착순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기생충병연구소 선임연구원 정봉광 박사가‘반짝이는 기생충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전시 해설을 했다. 이어 박물관 영상을 관람하고, 방명록 카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지난 2년간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전시해설사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서울시 1종 전문박물관 등록된 기생충박물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3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하루 4차례 단체 예약을 받아 연령에 맞는 전시 해설을 제공하며, 흥미로운 기생충 이야기가 담긴 음성안내기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는 기생충박물관 공식 홈페이지(http://parasite.or.kr) 또는 전화(02-2601-32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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