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5 15:47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밝은미래, 5기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 개최
상태바
밝은미래, 5기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 개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23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21일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기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허 명 이사장(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21일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기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허 명 이사장(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21일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기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수료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21일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기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수료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지난 21일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기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허 명 밝은미래 이사장과 청소년모니터봉사단원 및 학부모, 김경오 대한민국항공회 명예회장, 후원회장인 이재훈 올림픽병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밝은미래 다문화어린이들로 구성된 꿈울림 예술단의 가야금 공연과 김근서 B-보이팀의 라인 스쿼드 식전 공연에 이어 허 명 이사장의 인사말, 봉사단의 활동영상 상영, 모범 봉사단원에 대한 송파구청장상, 송파구의회 의장상, 송파경찰서장상, 밝은미래 이사장상, 후원회장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5기를 맞은 밝은미래 소속 청소년모니터봉사단은 △다문화시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다문화 봉사단 △기초질서 및 공중도덕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생활안전 봉사단 △육영학교에서 자폐증 친구들을 보살피는 장애인 스포츠 봉사단 △신아원·주몽재활원 등에서 봉사하는 학부모봉사단 등 4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밝은미래는 봉사단체로 유일하게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DMZ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대성동마을에서 3년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밝은미래 청소년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 소통과 화합, 질서의식, 책임과 의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사단법인 밝은미래 전영욱 총단장은 청소년 선도ˑ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밝은미래는 그동안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사업, 청소년 교통ˑ환경 봉사활동 등 사업을 함께 해 왔다.

한편 롯데월드어드벤처는 수료식 참석 학생들에게 롯데월드어드벤처 1일무료 입장권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과 강동소아·청소년 정신과 김영화 원장은 다문화가족과 학부모봉사단에게 핸드백과 자녀 교육을 위한 책을 후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