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18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재외동포 후손 초청을 통해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평화·화합·감동체전으로 성황리에 끝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광호 의원은 “서울시체육인들이 올 한해도 각종 국내외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시 위상을 드높인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해외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재외동포 후손 초청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통합을 위해 서울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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