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지역위원장은 17일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김대중·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일 아침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을 돌아 몽촌토성에 올라 2032년 한반도 평화올림픽을 기원했다”고 말하고, “대한민국과 송파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김대중 정부의 생산적 복지 이론화, 국민건강보험 정책 제도 추진, 세종시 및 혁신도시 정책 기획 추진 등을 추진했다고 밝히고, △2차 경제성장으로 한국경제 재도약 △일자리 공영제를 통한 국민의 직업 안정 도모 △스마트 도시재생으로 송파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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