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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문포털, 내년 뉴스검색 제휴 심사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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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문포털, 내년 뉴스검색 제휴 심사일정 확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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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뉴스전문포털'의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는 차기 평가부터 정률 및 정성 평가이외  공익요소(10점)를 신설하고, 2020년 상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전문포털은 12월10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2020년 상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입점 희망 매체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제출서류는 신청 매체 소개서, 제휴 신청서,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동의서, 알찬정보Zone 운영규정 동의서 등으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 받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뉴스탠스-뉴스검색제휴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사 및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 등은 e-mail로 진행한다.

내년 평가부터는 매체별 특성 등을 고려해 입점 희망 매체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심사기간을 최소 4주에서 최장 16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심사는 개별 언론사에 대한 서류 검토 등 사전 조사 평점 결과에 따라 진행되며, 심사기간은 신청매체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전문포털의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자격은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또는 등록 이후 1년이 경과한 매체로 방송사업자, 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등이다.

뉴스검색 제휴는 1차 평가 단계에서 진행하게 되며, 평가 점수는 정률 평가(10점), 정성 평가(80점), 공익요소(10점)의 합계 점수인 총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가 가능하다.

1차 평가인 뉴스검색 제휴를 신청한 매체는 서류검토 등 사전 조사 평점 결과에 따라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 가등록(IR) 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 이후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적격여부를 심사 받는다. 

1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2020년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1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 한해 뉴스검색 제휴 입점 기회가 부여된다.

뉴스탠스 제휴는 1차 평가인 뉴스검색 제휴를 최종 통과한 매체로 2차 평가에서 정률 평가(10점), 정성 평가(80점), 공익요소(10점)의 합계 점수인 총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가 가능하다.

뉴스탠스 제휴를 신청한 매체는 1차 평가를 최종 통과한 경우에 한해 뉴스전문포털의 메인화면 ‘뉴스탠스’에 임시 등록될 수 있는 가등록(IR) 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

이후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적격 여부를 심사 받는다. 이후 2차 평가를 최종 통과한 매체는 뉴스탠스 입점 기회를 부여받는다. 

특히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시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뉴스탠스 입점시 가산점이 추가로 부여되며, 2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2020년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는 회의를 통해 심의위원회 구성을 확대 개편했다. 조직 확대에 따라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 심사평가위원장에는 뉴스전문포털그룹 상임고문인 이치수 회장(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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