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석촌동 선관위 회의실에서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예비후보자 입후보 등록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장에는 각 정당의 송파갑·을·병 선거구 현역 의원을 비롯 원외 위원장 관계자, 정치신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송파구선관위는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절차와 선거운동 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 위반사례 예시, 선거비용 제한액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 안내했다.
한편 21대 총선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12월17일부터이며, 예비후보자는 공직선거법 상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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