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주 송파구의원(비례대표)이 8일 용산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범죄예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인물대상은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및 범죄 퇴치운동에 앞장서 온 인물을 평가 시상한다.
심현주 의원은 범죄예방을 위해 학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 참여, 보호감찰소 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죄 퇴치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현주 의원은 “범죄예방 활동에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매진하라는 의미로 주는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청소년을 선도하고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밝은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