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9일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천지일보가 주최하는 천지인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화합과 상생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성룡 의원은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전국 17개 광역의회와 동시 제정을 추진했으며, 서울시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독도 수호와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등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지인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룡 의원은 “그동안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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