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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서울시사회복지사 제정 ‘복지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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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서울시사회복지사 제정 ‘복지의원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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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오른쪽)이 6일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오른쪽)이 6일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지난  6일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복지의원상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서울시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동 발의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2020년도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관련 예산을 통과시키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혜련 위원장은 “복지정책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현장에서 힘쓰시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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