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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숙, 서울시사회복지사 제정 ‘복지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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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숙, 서울시사회복지사 제정 ‘복지의원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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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숙 서울시의원(오른쪽)이 6일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화숙 서울시의원(오른쪽)이 6일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화숙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6일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복지의원상은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했다.

김화숙 의원은 ‘커뮤니티 케어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의 역할과 과제’라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날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커뮤니티 케어에 대해 한국의 커뮤니티케어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는 공론화의 장을 만들었다.

김 의원은 또한 ‘서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해 국가유공자 본인에 한정돼 있는 생활보조 수당의 지급 대상 범위를 ‘본인 또는 유족 중 선순위자 1인’까지 확대, 실질적인 생활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그 공적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의 방안을 마련했다.

김화숙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이 주는 상이니만큼 더욱 뜻 깊고 의미가 크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복지의 사각지대, 그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시의원으로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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