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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정운영발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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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정운영발전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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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오른쪽)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운영발전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오른쪽)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운영발전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운영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일보·도민일보·수도일보·시사통신 주관으로 열리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매년 우리 사회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 2010년 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8대 시의회 영상홍보물 편집위원장, 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10대 시의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박 부의장은 ‘서울시 도로 등 주요시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파손된 도로 포장체나 보도블록 등을 신고하는 시민에게도 포상금을 지금할 수 있게 해 신속한 도로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재피해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금을 증액해 화재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올해 초부터 관련 부서와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동작구 행림초교 앞 과속 및 신호위반 CCTV가 설치되도록 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서울시의회 부의장이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을 시민들께서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는 안전특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면서 “이번 상은 시민들을 위해 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현장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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