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0-01-17 23:07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락시장에 서울시 최대 규모 옥상텃밭 만든다
상태바
가락시장에 서울시 최대 규모 옥상텃밭 만든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05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몰 옥상에 1200㎡ 텃밭 조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전국 농산물의 집결지인 가락시장의 상징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국8도에서 기증받은 과채류를 가꾸는 텃밭을 가락몰 옥상에 조성한다. 사진은 옥상텃밭 조감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전국 농산물의 집결지인 가락시장의 상징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국8도에서 기증받은 과채류를 가꾸는 텃밭을 가락몰 옥상에 조성한다. 사진은 옥상텃밭 조감도.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전국 농산물의 집결지인 가락시장의 상징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국8도에서 기증받은 과채류를 서울시민과 가락시장 상인·농업인이 함께 가꾸는 텃밭을 가락몰 옥상에 조성한다.

가락몰 옥상에 조성된 옥상텃밭은 생태환경·경관·휴식의 개념이 도입된 공간으로, 서울시 최대 규모로 1200㎡나 된다.

옥상텃밭은 식재 작물도 수확을 주목적으로 했던 쌈채소·열매채소 등에 숲속 생태계를 연상시킬 수 있는 고사리·더덕과 같은 산나물을 심고,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보리·수수와 같은 곡식류를 심어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담아낸다.

서울시는 옥상텃밭이 도농상생의 상징적 공간이자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농업활동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서울시 도시농업과 관계자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 가락시장 옥상텃밭이 도농상생의 공간으로, 시민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이 가능한 옥상 텃밭을 민간시설에도 확대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