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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순, 원폭피해자 지원 조례 제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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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순, 원폭피해자 지원 조례 제장 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2.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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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순 서울시의원은 4일 의회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제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최정순 서울시의원은 4일 의회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제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최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2)은 4일 의회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제2차 토론회를 김화숙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과 공동 개최했다.

심각한 후유증과 생활고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서울시 거주 원폭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이날 토론회는 최봉태 변호사가 ‘원폭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의회 조례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김화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 김주경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이승무 한일반핵평화연대 대표, 정지애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의약무팀장, 최정순 시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최정순 의원은  “일제 강점기 시절의 억울한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피해자들의 고통과 희생이 이제라도 치유되고 대물림되지 않도록 서울시 거주 원폭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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