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병원은 추석을 앞둔 2일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톤을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와 송파선교회에 기부했다. 

기증된 쌀은 송파구 관내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연말까지 고루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석촌동에 개원한 올림픽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쾌적한 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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