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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화,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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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화,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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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화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명화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3)은 지난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의회 3500여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에 대해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해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송명화 의원은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 공원 및 녹지 조성 사업, 상수도 사업, 에너지와 자원순환 사업, 서울의 젖줄인 한강에 관련된 정책과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살펴왔다. 또한 서울시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친환경 정책기반 조성을 위한 입법 활동에 노력한 결과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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