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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성대로 은행나무, 냄새없는 수나무 이식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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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성대로 은행나무, 냄새없는 수나무 이식 교체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2.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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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SBI저축은행과 손잡고 29일 악취 민원을 유발하는 위례성대로 일대 은행나무 암나무를 냄새가 없는 수나무로 이식 교체하는 ‘은행 저축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사진은 은행나무 이식 작업 모습.
송파구가 SBI저축은행과 손잡고 29일 악취 민원을 유발하는 위례성대로 일대 은행나무 암나무를 냄새가 없는 수나무로 이식 교체하는 ‘은행 저축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사진은 은행나무 이식 작업 모습.

송파구는 지난 29일 위례성대로 일대 은행나무 암나무 25그루를 수나무로 교체·이식하는 ‘은행 저축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은행(銀行)이 은행(銀杏)을 살린다’는 의미로 시작된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송파구는 주민들이 악취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자 베어질 위기에 처한 암나무 은행나무를 다른 곳에 옮겨 살리기 위해 SBI저축은행이 손잡고 냄새가 없는 수나무 은행나무로 교체하고 있다.

송파구와 SBI저축은행은 암나무 은행나무를 제거하는 대신 도로변이나 녹지대 등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이식하고, 그 자리에 열매를 맺지 않는 수나무 은행나무로 교체하고 있다.

이번에 교체·이식한 은행나무 암나무는 총 25그루로, 서울시로부터 걷고 싶은 단풍길로 선정된 위례성대로의 은행나무길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은행나무도 살리고 주민의 불편도 해소한 민·관 협력 모범사례”라며,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송파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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