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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어린이공원-매미공원 민원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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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어린이공원-매미공원 민원현장 점검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2.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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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왼쪽)이 서울시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해 추진되고 있는 삼밭나루 및 진달래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찾아 구청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왼쪽)이 서울시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해 추진되고 있는 삼밭나루 및 진달래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찾아 구청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삼밭나루 및 진달래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매미공원에서 민원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의장은 서울시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해 추진되고 있는 삼밭나루 및 진달래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찾아 송파구청 공무원으로부터 진척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성자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이 공원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고, 공사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공사에 임해줄 것”을 담당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왼쪽)이 잠실 트리지움 내 매미공원에 설치된 연못과 나무데크 등 시설물에 대한 전면 보수 민원과 관련, 담당 공무원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오른쪽)이 잠실 트리지움 내 매미공원에 설치된 연못과 나무데크 등 시설물에 대한 전면 보수 민원과 관련, 담당 공무원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 의장은 또한 잠실 트리지움아파트 내 매미공원에 설치된 연못과 나무데크 등 시설물들이 방치된 채 관리되지 않고 있어 전면 보수가 필요하다는 민원과 관련,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을 들었다. 

이성자 의장 아파트 주민들에게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요구사항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펴보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도 송파구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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