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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독거노인에 우유 배달하며 안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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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독거노인에 우유 배달하며 안부 묻는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1.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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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 추진
송파구가 12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우유 배달원이 안부를 묻는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시작한다. 사진은 우유 배달하는 모습.
송파구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함께 12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우유 배달하는 모습.

송파구는 12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우유를 배달하는 봉사자가 안부를 묻는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11월 현재 우아한형제들·골드만삭스·매일유업 등 12개 기업과 250명의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지원을 받아, 서울시 15개 자치구 2000여 독거노인 가정에 우유 배달을 하고 있다.

우유는 12월부터 송파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도 배달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관내 기업인 ‘우아한형제들’ 사옥을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송파구는 경제적 형편 등을 고려해 선정한 독거노인 150명에게 주 3회 우유를 배달한다. 배달원들이 우유가 쌓여있는 경우 동 주민센터에 알려 관련 공무원 등이 즉시 집을 찾아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송파구는 1명의 독거노인에게 1주일간 우유를 배달하는데 5000원의 후원금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후원에 관심 있는 기업이나 개인을 찾고 있다. 송파구 어르신복지과(02-2147-2920)나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02-2282-1009)에 연락하면 된다.

한편 송파구는 노인들의 다양한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내년부터 ‘노인 맞춤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노인 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 노인돌봄사업을 통합해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안부확인 등 ‘안전지원’, 친구 만들기 등 ‘사회참여’, 운동과 영양섭취 정보 제공을 위한 ‘생활교육’, 병원 동행·청소·빨래 등을 지원하는 ‘일상생활 지원’ 등 4가지 분야에서 17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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