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밝은미래(이사장 허 명)가 성주재단과 쥬얼리 Le Plus 후원으로 오는 12월5일 강남구 역삼동 엠버서더호텔 지하 1층 보르도 홀에서 송년 바자를 개최한다.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청소년 돕기 바자에는 성주재단 명품 브랜드인 MCM 및 Le Plus의 핸드백, 백팩, 지갑, 액세서리, 의류, 슈즈 등 전 품목 8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밝은미래 관계자는 추운 겨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바자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밝은미래는 올 한해 청소년모니터봉사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2019년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을 오는 12월21일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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