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매주 금요일 운영하는 ‘송파청춘극장’에서 12월 중 ‘시네마 천국' 등 영화 4편을 무료 상영한다.
송파청춘극장은 체육문화회관 3층 시청각실에 마련한 무료 영화관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상영된다.
12월 상영작은 6일 리즈팅·양가위 주연의 ‘이소령-전’, 13일 정준호 김정은 주연의 ‘가문의 영광’, 20일 자끄 페렝·브리지트 포시 주연 ‘시네마 천국’, 27일 브랜든 프레이저· 이연걸 주연 ‘미이라 3’가 상영된다.
송파청춘극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를 방문하거나, 안내데스크(02-402-3291)로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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