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1동은 지난 19일 어르신 가정의 이삿짐을 정리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마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마천종합사회복지관 등은 주거환경이 취약해 이사에 나선 최모씨(76) 집을 찾아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한편 마천1동은 새마을지도자회를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의 집 정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독거 주민 10가구에 반찬을 조리해 배달하는 ‘다함께 찬찬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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