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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 김포도시철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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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 김포도시철도 현장 점검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1.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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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들이 21일 김포공항역~양촌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을 현장 방문, 김포도시철도 탑승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들이 21일 김포공항역~양촌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을 현장 방문, 김포도시철도 탑승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21일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로 김포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을 현장 방문했다.

올해 9월 개통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양촌역까지 23.7㎞구간(10개역)을 완전자동 무인운전(UTO)으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이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운영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김포공항역에서부터 양촌역까지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을 탑승해 전동차 및 PSD 운행상태, 터널내 비상대피공간, CCTV 등 전동차 내 각종 안전장비, 무음경보장치 등에 대한 체험을 하고 승객이 많은 첨두시간에 대한 안전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상훈 위원장은 “김포도시철도는 김포주민의 염원이 실현된 최고의 교통복지인 만큼 수 십년에 걸친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운영 노하우가 김포도시철도에 접목될 수 있도록 김포골드라인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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