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는 20일 문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준법정신 함양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보호관찰관의 다양한 역할 청취, 소년법 소개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 보안장비 사용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동부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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