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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글마루도서관, ‘꽃피는 서울’ 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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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글마루도서관, ‘꽃피는 서울’ 시장상 수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1.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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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지난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아름다운 경관상’에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지난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아름다운 경관상’에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지난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본선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꽃 피는 서울상’콘테스트는 서울시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 녹색문화운동인‘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의 마지막 피날레 행사로,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한다.

서울시는 9월4일부터 25일까지 총 124건의 녹화사례를 접수받아 적극성, 과정의 감동 및 우수성, 경관성, 녹화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상 24팀을 선정했다.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시민참여 공동체 정원 조성 공모사업과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의‘도시 숨을 쉬다’사업을 연계, 주민들과 함께 가꾼 물빛정원과 도서관 앞마당의 조경 사례를 높게 평가받아‘아름다운 경관상’에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글마루도서관 관계자는“개관 6주년을 맞는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심 속 문화쉼터로서 인증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공원 속 도서관 특징을 활용한‘숲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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