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19-12-12 20:10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박성수 “지역경제 활성화-구민 삶의 질 예산 방점”
상태바
박성수 “지역경제 활성화-구민 삶의 질 예산 방점”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1.19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통해 “민선7기 역점사업 가시적 성과 거두겠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19일 구의회 제2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출석, 9036억원 규모의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19일 구의회 제2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출석, 9036억원 규모의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19일 구의회 제2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출석, 9036억원 규모의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삶의 질 향상에 방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내년엔 창의적 인재 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위한 지역 인프라 구축, 문화체육도시 조성, 완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예산 편성 방향과 관련,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정부는 경기 반등을 위해 500조원이 넘는 확장 재정을 펼치는 상황으로, 지방정부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경제와 구민 삶의 질에 방점을 두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또 “내년도 구 재정이 주택가격과 공지지가 상승으로 세입이 소폭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복지비와 일자리 사업에 따른 구비 분담금이 증가하면서 재정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모든 구정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신규 사업의 경우 도입 필요성과 재원 조달방안까지 꼼꼼히 검토해 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성수 구청장은 “2020년도 예산안은 구민의 바람을 담은 민선7기 역점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재원을 배분했다”며, 역점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적인 인재 육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인프라 구축,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체육도시 조성,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들었다.

박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복지와 교육·일자리·보건 부문에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513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송파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송파미래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교육 제공, 송파형 교육모델인 ‘SSEM’ 완성,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추가, 송파맘키움센터 8개소 증설,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 양질의 일자리 발굴, 기업과 구직자 연결 플랫폼 역할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집중 육성,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박 구청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위해 안전·교통·도시기반시설 관리에 574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다양한 체험형 교육 시행, 생애주기에 따른 건축물의 체계적·전문적 관리, 노후 공원화장실 리모델링, 탄천 생태경관보존지역 산책로와 진·출입로 설치, 주민 주도의 풍납토성 도시재생사업 진행,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박 구청장은 이와 함께 숨 쉬기 좋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환경분야에 45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와 미세먼지 제거용 청소차 추가 구입, 건축물 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석면 관련 사업에 재원 확대,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통한 생활쓰레기 감축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정착 등을 추진한다.

박 구청장은 또한 품격있는 문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관광분야에 23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년 20주년을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를 공주·부여·익산·하남 등 범백제권 도시들과 연계해 세계대백제문화제로 개최, 석촌호수에 아트갤러리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송파문화재단의 본격적인 사업 지원, 한성백제마라톤 등 생활체육 지원 확대,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등의 사업을 벌인다.

박성수 구청장은 마지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행정 분야에 57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정 소식지 개편, 노후화된 잠실본동·풍납2동·마천1동 청사 재건축, 올해 6개 동에서 시범 실시한 주민자치회를 비롯 거점형 마을활력소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