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건협 창립 55주년 기념행사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 지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건협은 지난해 송파구 및 은평구보건소를 시작으로 올해 관악구보건소, 양천구보건소, 광주 서구보건소, 광주 남구보건소, 제주 서귀포보건소에 총 5대의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을 지원했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장애인 특화차량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재활사업 수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더욱 확대해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