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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서울복지재단, 채용 비리 종합세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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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서울복지재단, 채용 비리 종합세트인가”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1.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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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서울시의원
오현정 서울시의원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2)은 지난 8일 서울시복지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지도점검 및 감사위원회 처분 건수가 계속 늘어나는 현실을 지적하고, 금융복지상담센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감사위원회가 발표한 ‘지방공공기관 채용 비리 관련 특별점검(2017년)’과 ‘지방공공기관 채용 실태 특별점검(2019)’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복지재단은 채용 비리 관련 9건, 채용 실태 관련 13건의 처분을 받았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채용 비리 뿐만 아니라 계약 등 재단 전체에 대한 일상감사 결과에서도 2017년 72건, 18년 102건, 19년 9월 기준 65건 등 해가 거듭할수록 지적 사항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사 업무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오 부위원장은 또한 “재단은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각종 감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서울시민 복지권 증진을 위해 재단의 채용 및 계약 과정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며,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인 만큼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오 부위원장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 소외계층의 상황에 맞는 재무관리를 통해 사회·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2019년 현재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기존 센터의 규모를 확장하고 기존의 홍보 방법 외에도 SNS, 팟캐스트 등을 이용하는 적극적인 홍보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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