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새마을부녀회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12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새마을부녀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11일 절임배추 6500㎏ 재료 손질, 12일 버무리기를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500세대에 13㎏씩 전달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 거주 다문화가정 주부 및 청년들도 함께 참여해 김장 담그는 법을 배우는 등 한국의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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