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10일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송파구연맹회장배 프리테니스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프리 테니스는 탁구와 테니스의 특성을 접목한 새로운 스포츠로, 테니스 코트의 10분의 1 정도의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성자 의장은 “올해 처음 열린 프리테니스 대회에서 그동안 연마해온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고, 동호인간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며 축사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