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지난 6일 ‘구민 한마음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5주년 개관 행사는 기념식과 회원 작품 발표, 플리마켓,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업을 통한 건강검진 및 상담, 지적장애인 사회적 육성을 위한 베이커리 판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난타, 점핑 트램폴린, 시니어모델, 훌라댄스 등 6개 팀의 회원 작품이 발표됐고, 사물놀이, 줌바, 디스코 장구댄스, 비글스 치어리딩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유아예체능단이 ‘밀양 아리랑’ 노래에 맞춘 율동을 선보였다.
체육문화회관은 이날 우수 직원과 우수 강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수회원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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