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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버스준공영제 혜택 시민에게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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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버스준공영제 혜택 시민에게 돌아가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1.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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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서울시의원
이은주 서울시의원

이은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은 4일 서울시 도시교통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버스 준공영제의 방향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제기했다.

이은주 의원은 “버스준공영제의 혜택은 시민들에게 오롯이 돌아가야 한다”며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정기노선 조정은 교통약자의 편익을 위한 노선, 교통 불편지역 불편 해소, 학생들의 등하교 노선 등 실질적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한  “서울시내 어린이보호구역의 사고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고 zero화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시가 추진하는 보행환경 개선의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및 다양한 정책이 실질적으로 어린이를 보호할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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