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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 토론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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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 토론자 참석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0.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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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시의원(가운데)이 28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에 참석, 토론하고 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가운데)이 28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에 참석, 토론하고 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28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 토론자로 참석했다.

포럼은 고령화,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와 사회적 변화에 대비해 ICT 융합 기술을 통한 사회적 서비스 정책 혁신과 현행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가 주관했다.

봉양순 의원은 “서울시 독거노인 수가 해마다 급증함에 따라 안전·돌봄·의료 등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서비스와 디지털기술의 융합인 ‘디지털 돌봄’ 정책이 사람이 하는 업무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노인 돌봄 비용의 증가를 최소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 의원은 이어 “노인 돌봄 영역에 과학기술을 도입하는 사안에 있어서 사생활 보호, 윤리 문제 등에 대한 논의 또한 발전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디지털 돌봄을 통한 서비스 혁신은 고령화에 대한 보조도구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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