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2)은 지난 25일 도봉구 창골축구장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시의회 제289회 임시회에서 단기 일자리 사업에만 치중하고 있는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경영 의원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갖출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