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6)은 지난 25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신문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공무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복지리더를 발굴 선정하고 있다.
송재혁 의원은 10대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는 등 서울시의 복지정책과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복지정책의 전향적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재혁 의원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이 복지정책의 수혜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정책망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균형·양극화·불공정을 해소하고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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