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2)이 지난 2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전국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분들과 시민의 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공무원,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서울복지신문사가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김경우 의원은 10대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노인·저소득층·위기청소년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한 목소리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우 의원은 “복지는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누구하나 소외됨 없이 혜택을 누려야 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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