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권보호책임관을 대상으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령 및 사례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올해 10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중심으로 유치원 및 단위학교 교권보호 실무자들에게 교권을 침해받은 교사가 현실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강동송파교육청은 교원들이 교육활동과 학생 지도에 자심감과 열정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밝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