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21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송파장애인 인권영화제 행사에 참석했다.
장애인 인권에 대한 현실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린 영화제에선 ‘장애인 차별의 역사에서 차별금지의 역사로! 장애인차별금지법 10년’ 등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이성자 의장은 “이번 영화제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우리 모두 동등하고 함께하는 기반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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