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송파병 당협위원회(위원장 김성용)는 9일 양평군 용문산 일대에서 추계 당원 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당원 교육 및 단합대회는 ‘2020 당협위원회 성장과 미래’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 정강·정책을 이해하고 현 시국에 대해 깊이 인식하며 2020년 총선 필승을 위한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성용 위원장은 조국 사태 등 문재인 정부의 경제·국방·외교 등 전 분야에 걸친 실정을 비판하고, “청년 당협위원장으로서 조국 사태를 보고 절망감을 느낀다”며 “공정과 정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서울에서 발전 잠재력을 가장 많이 갖추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송파병”이라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지역,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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