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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조정팀, ‘무타페어’ 체전 10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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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조정팀, ‘무타페어’ 체전 10연패 달성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0.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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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2개 노로 2000m 달리는 ‘쿼드러플 스컬’서도 우승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 여자부 ‘무타페어’에서 우승, 전국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송파구청 소속 두 선수(중앙 파란색 옷)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 여자부 ‘무타페어’에서 우승, 전국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송파구청 소속 두 선수(가운데 파란색 옷)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7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 여자부 ‘무타페어’에서 우승, 전국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송파구청 조정팀은 또한 이날 4명이 각각 2개의 노를 저어 2000m를 달리는 ‘쿼드러플 스컬’ 종목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제100회 전국체전 조정 경기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4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자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 남고부, 여고부, 남자부, 여자부 등 6종별 6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2명의 선수가 한 조가 돼 각각 하나의 노를 잡고 2000m를 주파하는 경기인 여자부 ‘무타페어’에서 송파구청 조정팀의 전서영(30) 김서희(29) 선수가 7분37초4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전서영 김서희 선수는 지난 2010년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부 무타페어에서 첫 우승을 한 후 10년 동안 호흡을 맞추며 10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출전, 8분00초2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송파구청 소속 전서영 김서희 배은호 김민영 선수는 쿼드러플스컬 결승전에서 6분48초41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2000년 11월 비인기 종목인 조정의 균형 발전을 위해 조정선수단을 창단, 현재 감독과 선수 등 6명으로 운영 중이다. 구는 미사리조정경기장과 가까운 하남에 합숙소를 마련해 평시 훈련을 지원하고, 화천호·충주호 등으로의 전지훈련도 지원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지원이 부족할 수도 있었을 텐데 힘든 훈련과정을 견뎌내고 값진 메달을 따 송파구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성선수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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