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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풍납토성 3∼6권역 보존지역 해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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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풍납토성 3∼6권역 보존지역 해제해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0.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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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정감사서 “종합정비계획에 아파트 재건축 포함”
박인숙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송파갑)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풍납토성 내 중요 권역을 제외한 비중요 권역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해제를 주장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박인숙 의원은 정재숙 문화재청장에게 풍납토성을 권역별로 구분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갈등을 초래한 점을 지적하고, “백제왕성이라고 추정되는 2권역을 제외하고 비중요(3~6) 권역에 대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지정을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또한 “풍납토성으로부터 52m 떨어진 강동구 천호동의 청년임대주택사업은 허가되고, 101m 떨어진 송파구 풍납동 지역주택조합 설립은 불허났다”며 형평성을 지적한 뒤, “지난해 국정감사 질의에서 ‘서울시에 건의하겠다’고 청장이 답변했지만 지금까지 진척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 질책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내년에 재수립하는 ‘풍납토성 종합정비계획’에 풍납동 내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거나 내년 재수립 대상 연도에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는 아파트의 재건축 계획도 포함되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인숙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질의한 내용들이 전혀 이행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더 이상 풍납동 주민들간 이해 갈등을 증폭시키지 말고, 권역 구분 재조정과 이주·정주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박인숙 국회의원은 7일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백제왕성이라고 추정되는 2권역을 제외한 비중요(3~6) 권역에 대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지정 해제를 주장했다. 사진은 풍납토성 권역도.
박인숙 국회의원은 7일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백제왕성이라고 추정되는 2권역을 제외한 비중요(3~6) 권역에 대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지정 해제를 주장했다. 사진은 풍납토성 권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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