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방이복지관은 지난 1일 방이근린공원에서 개관 21주년 기념 제9회 한마음 한가족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장애인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린 가을 운동회에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방이복지관은 장애인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마련했으며, 마술 및 변검술, 라인댄스, 오카리나 공연 등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