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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 개막… 7일간의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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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 개막… 7일간의 열전 돌입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0.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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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잠실운동장 개회식에서 역대 최대 규모 성화 점화 - K-POP 공연 이어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4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열전 7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4일 오후 5시30분 열리는 개회식은 100회째 전국체육대회임을 기념해 총 2229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주제 공연,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화 점화식, 김연자․마마무․엑스원(X1)의 K-POP 공연과 잠실 한강변 바지선 5대를 활용한 대규모 불꽃축제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개회식의 주제는 ‘몸의 신화, 100년의 탄생’.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빛낸 뭇별 같은 시민들과 스포츠 영웅들이 모여 새로운 미래를 함께 밝히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평창올림픽 연출진이 대거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출연진과 무대 장치, 최첨단 특수효과를 준비했다.

주제 공연의 스토리는 ‘뭇별의 탄생’, ‘나는 손기정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뭇별의 시대’ 순서로 진행된다. 엄혹한 시대에 고난을 딛고 위대한 성취를 이룬 손기정의 시대정신이 굴곡진 현대사를 관통해 오늘날 주인공이 된 뭇별(시민)들과 만나는 모습을 그린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 역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다 주자인 1100명의 주자가 참여해 최장기간(13일), 최장거리(2019㎞)를 달려 주경기장에 입성하는 전국체육대회 성화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밝힐 100명의 시민들이 만드는 횃불의 길을 따라 점화된다. 최종 성화점화자는 개회식 당일 공개된다.

전국체육대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한류스타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김연자, 마마무, X1(엑스원)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은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의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행사는 오후 8시30분부터 20분간 잠실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불꽃행사의 주제는 ‘2019! The great step(위대한 발걸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축하하고,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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