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26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2019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석했다.
훈련은 전국체육대회 주요 시설물들의 대형 재난·대테러로부터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서울시, 소방, 경찰, 육군, 보건소, 대한체육회 등 26개 기관이 협업해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의장은 “각종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등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으로 구민들이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커져감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각 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이 기관간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훈련이 되었길 바란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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